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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

비 온뒤 장성 백양사 드라이브 다녀오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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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요일  오후  남편과 장성 백양사로 드라이브를 갔다.



주로 단풍 든 10월에 갔었는데 초록의 나무 그늘 아래를 걷고 싶어서  즉흥적으로. 목적지를 정했다.


새벽부터 여러차례 쏟아진 비로. 계곡 물 소리가 폭포 소리 같아서  신기했다.


차어서 내려 걸으면서 들으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.
백양사까지 걷고 쌍계루에 올라서
다시한번 경치 감상~^^


백양사에서 나오는 길에 아이들 줄 감을 사고 싶었는ㄷㆍ말랭이를. 아직 감은 없을 줄 알았는데. 오늘 딴 파란색 감이 있었다.
한 바구니에 35000원!!!
너무 비쌌다.
고거대신. 감 밀랭이를 샀다.

1팩에 만원!!!
집에 오니 가을 하늘이 이뻐서 한컷~^^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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